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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학예발표회 '경연 아닌 공연으로'

내달 5~6일 마산 3·15아트센터서…53개교 2370명 참가

이혜영 기자 lhy@idomin.com 2017년 08월 31일 목요일

경남도교육청은 53회 경남중등학생 학예발표회를 9월 5~6일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그동안 순위를 매기는 경연대회 형식에서 벗어나 공연 형식으로 전환해 눈길을 끈다.

도내 53개 중·고등학교 2370여 명 학생이 학예발표회에 참가해 모두 8회에 걸쳐 대공연장에서 합주(1일 2회, 오후 1시·6시), 소공연장에서 전통관현합주·합창(1일 2회, 오후 1시·5시) 공연을 한다.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틈틈이 익혀온 재능을 펼쳐 도민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학생·교직원은 사전 관람을 신청해야 하고 학부모와 일반 관람객은 주최 측에서 좌석을 미리 확보해 당일 매표 없이 입장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공연을 할 학교를 엄선하기보다 공연을 희망하는 학교를 무대에 서게 해 학교예술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경남중등학생 학예발표회가 경연이라는 이름으로 순위를 매기는 행사로 진행돼 학생들 발표를 심사위원들만 볼 수 있었다. 올해는 공연으로 전환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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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 이혜영 기자
  •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055-278-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