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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차 추경안 1436억 편성

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초점

이혜영 기자 lhy@idomin.com 2017년 08월 31일 목요일

경남도교육청은 올해 기정예산 4조 8704억 원보다 1436억(2.9%) 원 늘어난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 예산 편성 방향에 따라 인력 양성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맞춰졌다.

도교육청 추경 예산 1436억 원은 보통교부금 1410억, 특별교부금 20억, 국가보조금 5억, 기타이전수입 1억 원으로 나뉜다. 보통교부금은 미세먼지 대책 등 학생 건강과 안전 관련 사업, 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주로 편성됐다.

눈에 띄는 사업은 초등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사업이다. 교육청은 공장 인근 지역, 통행량이 많은 초등학교를 우선 대상으로 20개 학교에 공기정화장치를 시범 운영하는 데 10억(특별교부금 5억·국가보조 5억) 원을 편성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전국 360개 학교를 대상으로 공기정화장치를 시범 운영한다.

교육청은 초·중학교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컴퓨터실 노후 컴퓨터 교체에 30억 원을 편성했다. 도내 학교 보급 컴퓨터 중 2012년 이전 구입한 컴퓨터가 50%를 넘어서 교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교육청은 이번 추경 예산으로 중학교 141곳의 컴퓨터를 우선 교체하기로 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9월 13일 경남도의회 예산심의를 거쳐 20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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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 이혜영 기자
  •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055-278-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