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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몰카 범죄 집중 단속

민병욱 기자 min@idomin.com 입력 : 2017-09-04 19:58:42 월     노출 : 2017-09-04 19:59:00 월

경남경찰이 9월 한 달 동안 '몰카 범죄' 집중 단속을 벌인다.

경남지방경찰청은 1일부터 30일까지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범죄'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경찰청이 집중 단속을 벌이는 까닭은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범죄는 일상생활 중 누구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는데다, 촬영된 영상과 사진이 음란물 형태로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면 심각한 추가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 현황을 보면 2012년 56건, 2013년 116건, 2014년 284건, 2015년 141건, 2016년 115건, 2017년은 7월 현재 90건 등 모두 802건이다.

이에 따라 경남청은 카메라 등 기기를 불법으로 제조·판매·유통하는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자치단체·여성단체와 '점검 전담반'을 꾸려 다중이용시설 안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도 상시 점검한다.

이 밖에도 △인터넷 상에 개인 성행위 음란물란물(불법촬영, 리벤지 포르노 등) 등 불법·유해정보 모니터링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해바라기 센터 등 관련기관과 협업해 불법 촬영된 영상물을 삭제·차단하고, 피해자 치유·지원에도 온 정성을 쏟을 계획이다.

경남청 관계자는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는 신상정보가 등록·공개되는 중대범죄"라며 "특히 피해자가 촬영 피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인 신고가 중요하고, 촬영과 영상 유포자를 신고·검거하면 보상금도 지급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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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욱 기자

    • 민병욱 기자
  • 2018년 7월 13일부터 경남도의회, 정당 등 맡고 있습니다. 각종 제보, 보도자료, 구독신청 등등 대환영입니다. 010-5159-9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