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경남 5년 7개월 간 중금속 초과 지하수 103건

박종완 기자 pjw86@idomin.com 입력 : 2017-09-21 17:43:30 목     노출 : 2017-09-21 17:44:00 목

경남지역 지하수와 약수터 등에서 중금속 기준치가 초과한 곳이 지난 2012년부터 지난 7월까지 103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우라늄·납·알루미늄·비소·망간·크롬 등 중금속이 식수원 기준치를 초과한 곳에 대한 수질개선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이 전국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하수, 약수터 등에서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건수는 최근 5년 7개월간 2349건에 달했다. 경남은 103건으로 전국 시·도 중 8번째로 많았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626건), 충남(404건), 충북(236건), 강원(197건), 대전(133건), 서울(119건), 경남(103건), 부산(102건) 순이었다.

경남은 지난 2014년까지 식수원 관리가 잘됐으나 2015년 65건이난 발생했는데, 이는 그 해 경북(108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에 해당했다.

홍 의원은 "수질검사 횟수를 자치단체에서 임의로 정하고 있는데 수질관리 기준을 강화하도록 현행 '먹는물관리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며 "현행법에 따라 먹는 물 수질관리 책임이 환경부에 있는 만큼 환경부가 필요한 시책을 조속히 마련해 본격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완 기자

    • 박종완 기자
  • 안녕하세요. 경남도민일보 사회부기자 박종완입니다. 창원서부경찰서 출입합니다. 환경, 여성, 장애인 등도 함께 담당합니다. 민원 사항은 010-4918-7303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