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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의원 "정부 지역·연령대 맞는 경제정책 수립해야"

고동우 기자 kdwoo@idomin.com 입력 : 2017-10-31 10:22:05 화     노출 : 2017-10-31 10:31:00 화

엄용수(자유한국당,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이 각 연령대와 지역의 이해와 요구에 맞는 경제정책 수립을 정부에 촉구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엄 의원이 최근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7월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와 60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30대·40대·50대는 '공정한 시장경제질서 확립'을 1순위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별로도 광주·전라·제주 지역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35.7%), 공정한 시장경제 확립(32.1%), 가계소득 확충(17.2%)을 중시한 반면, 경남·부산·울산과 대구·경북은 기업투자 확대 등 성장촉진이 각각 12.7%·19.4%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엄 의원은 "살림살이에 대한 전망, 경제정책 기본방향과 관련해 지역·연령별 편차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치 이념에 따라 이분법적으로 정책을 수립하다 보면 소외받는 지역이나 계층이 생길 수밖에 없다. 다양한 이해와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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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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