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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축구대표팀, 아시안게임 담금질

내달 1일 창원축구센터서 소집
해외파 백승호·이승우 불참

제휴뉴스 webmaster@idomin.com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내년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소집돼 내년 1월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준비한다.

김 감독은 35∼37명으로 대표팀을 꾸려 창원축구센터에서 1차 훈련을 진행한 뒤 정예 선수들을 중심으로 제주도에서 2차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감독은 "대표팀에 뽑을 선수들을 점검하기 위해 프로축구 및 대학 축구 리그는 물론 R리그 경기장을 찾고 있다"면서 "조만간 소집 선수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년 AFC U-23 챔피언십은 국가대표로 의무 차출할 수 있는 대회가 아니라 선수 선발이 쉽지 않다"면서 "특히 유럽과 일본에서 뛰는 선수들을 불러 경기력을 직접 확인하고 싶지만, 장애가 많다"며 대표팀 구성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봉길 감독. /연합뉴스

실제로 U-23 대표팀 소집을 위해 차출 협조를 요청했던 백승호(스페인 지로나)와 이승우(이탈리아 엘라스 베로나)의 경우 해당 구단은 선수를 보내주기 어렵다는 답변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U-23 대표팀은 내년 1월 6일 중국으로 건너가 같은 달 27일까지 쿤산 등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호주, 시리아, 베트남과 같은 D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조 2위까지 주는 8강 진출티켓을 노린다.

김 감독은 "현재는 선수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내년 3월과 6월 A매치 기간에 대표팀을 소집해 실전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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