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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김해문화의전당서 아동극 즐겨봐요

1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특별 어린이 공연 시리즈
인형극·연극·마술 '풍성'

문정민 기자 minss@idomin.com 2018년 01월 16일 화요일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아동극이 무대에 오른다.

김해문화의전당은 1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누리홀에서 '특별 어린이 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우수 작품이 잇달아 공연된다.

어린이 관객을 찾을 첫 번째 공연작은 <파란토끼 룰루의 모험>. 인형극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보이며 창조적 작업을 해 온 극단 로기나래의 작품이다. 파란토끼 룰루와 꿈빛을 모으는 꿈별 씨, 어둠을 다스리는 깜깜마녀의 이야기로 기발한 상상력과 익살스러움이 볼거리다. 공연은 18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진다.

인형과 마술의 판타지가 결합한 <마술인형 선물>이 25일부터 27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가난한 노부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인형극에 마임과 마술의 요소를 버무린 창의성이 돋보인다.

연극 〈선녀와 나무꾼〉. /김해문화의전당

2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익히 알려진 <선녀와 나무꾼>이 연극으로 펼쳐진다. 전통 음악과 병풍, 매화나무 등으로 무대를 구성해 동양화적인 느낌을 살렸다. 관객들과 이야기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연극과 인형극을 곁들인 새로운 형식의 복합극 <그림동화를 만든 그림형제 이야기>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진다. 독일의 그림 형제가 등장해 자신들만의 작품인 '빨간모자'와 '마법에 걸린 개구리 왕자'를 들려준다.

김해문화의전당은 공연 개막에 앞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아빠는 50% 할인을, 4개 공연 모두 예매 땐 40%, 3개 공연은 30%, 2개 공연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55-320-1232.

인형과 마술의 판타지가 결합한 〈마술인형 선물〉. /김해문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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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기자

    • 문정민 기자
  • 문화부 연극, 문학, 영화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