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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공모에 쏠린 눈

16일까지 모집…30일께 임명
체육계 중심 다양한 인사 거론
총무국장 후임 인선도 관심사

정성인 기자 in@idomin.com 2018년 07월 12일 목요일

창원시가 임기 2년의 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공모에 들어간 가운데 누가 채용될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또 8월 15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시체육회 총무국장 후임 인선도 관심사다.

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상임부회장을 공모해 17일 서류전형, 19일 면접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 후 25~26일께 체육회 이사회를 열어 후임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오는 30일 전후로 신임 상임부회장이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체육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

경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지낸 ㄱ 씨가 이미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 갔다거나 경남도 종목단체 회장 ㄴ 씨가 유력하다는 설, 경남FC 고위직을 지낸 ㄷ 씨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11일 현재까지 지원서를 제출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3급 계약직에 해당하는 상임부회장 자격은 조례로 정해져 있는데, 이들 인사 중에는 자격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이도 있어 의외의 인물이 선정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상임부회장 자격은 모두 5개 항에 이른다.

이 중 하나의 조건만 만족하면 된다.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민간근무·연구 경력 10년 이상이고 관련분야 근무·연구 경력 6년 이상 △3급 이상 또는 이에 상응하는 지위에 속하는 공무원이었던 자 또는 공무원인 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의 장 또는 상임임원으로 2년 이상 근무한 자 △도 단위 이상 체육단체에서 상임임원으로 4년 이상 근무한 자 △조직관리 및 경영능력을 보유한 사람으로서 리더십을 보유한 사람 등이다.

상임부회장과 함께 4급 국장도 2명이 계약직급으로 규정돼 있다.

이 중 총무국장 임기가 8월 15일 만료됨에 따라 후임 국장에 체육회 사무국에서 자체 승진 인사가 나올 수 있을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시체육회는 2국 6부로 구성되는데, 5급 부장까지는 정규 직원이고 4급 국장부터는 계약직이다.

현재 부장 중 사무국장에 도전하려면 현직을 떠날 것을 감수해야 해 도전자가 있을지가 관건이다. 정년이 보장된 부장직을 포기하고 도전하기에는 시장이 내부 승진시키겠다는 확고한 방침을 확인하는 게 먼저여서 도전자가 없을 수도 있다.

역대 시체육회에서 국장에 내부 승진한 사례가 없다는 점에서 자체 승진 가능성이 낮다는 이야기도 안팎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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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인 기자

    • 정성인 기자
  • 문화체육부에서 프로축구, 프로농구를 비롯해 엘리트 체육, 생활체육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뉴미디어, IT, 첨단과학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주로 하는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주소는 위에 있고요, 블로그는 http://digilog4u.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