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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는 어린이책]<지구가 막 태어났을 때> 등

이원정 기자 june20@idomin.com 2018년 07월 13일 금요일

◇지구가 막 태어났을 때 = 처음 행성 지구가 생겼을 때부터 오늘날까지 지구가 변해온 모습과 생명 진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림책. 지구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어떤 생명체도 없고, 뜨거운 용암이 흐르고, 숨을 쉴 수 없는 행성이었습니다. 제임스 글레드스턴 글·캐서린 디버트 그림, 도토리숲 펴냄, 44쪽, 1만 2000원.

◇콩이다, 콩이야!-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 이야기 속담 그림책 시리즈. 6번째 이야기인 이 책에는 불운한 막내 생쥐가 등장합니다. 막내 생쥐는 형 생쥐와 살면서 형들이 어렵게 구해온 먹이를 쉽게 얻어먹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먹이를 구하는 방법도 익히지 못했어요. 이상교 지음·이현희 그림, 키큰도토리 펴냄, 40쪽, 1만 3000원.

◇고양이 나무 = 고양이를 떠나보낸 뒤, 할머니의 마음에서 자라는 나무 한 그루. 할머니와 고양이는 늘 함께입니다. 꽃을 가꾸며 할머니가 말을 건네면 '꼬리가 긴 오렌지색 고양이'는 가만히 귀를 기울이며 할머니 곁을 지킵니다. 오사다 히로시 글·오하시 아유미 그림, 꿈교출판사 펴냄, 32쪽, 1만 2000원.

◇가난한 아이들의 선생님-로렌초 밀라니 신부님 이야기 =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캄캄한 집, 새벽부터 일어나 열심히 일을 하지만 배우지 못해 자기 권리조차 찾지 못하는 가난한 농부와 노동자들. 그들에게는 로렌초 밀라니 신부님이 열었던 산속 학교가 빛과 같았습니다. 파브리치오 실레이 글·시모네 마씨 그림, 지양어린이 펴냄, 50쪽, 1만 2500원.

◇미세먼지 해결사 슈퍼 피시 = 나한테는 슈퍼 히어로 금붕어가 있어요. 이름도 슈퍼피시랍니다. 금붕어가 무슨 영웅이냐고요? 더워서 숨이 막힐 것 같던 어느 날 창문을 열었더니 미세먼지가 내 방을 뒤덮었어요.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았는데 슈퍼피시가 한 방에 물리쳤답니다. 오리안 랄망 글·모레앵 푸아뇨네크 그림, 씨드북 펴냄, 36쪽, 1만 2000원.

◇이상한 기차 = 아이가 혼자 할머니 집으로 가는 기차를 타며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을 세밀한 묘사와 박진감 넘치는 구성으로 그렸습니다. 어느 날 오후 3시 무렵, 기차역에서 한 아이가 혼자 기차를 탑니다. 아이는 늑대 승무원을 만난 뒤 기차표에 적힌 자기 자리를 찾아 기차 칸을 이동합니다. 한아름 그림책, 창비 펴냄, 44쪽, 1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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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정 기자

    • 이원정 기자
  • 문화체육부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