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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남 SNS 솎아보기]노회찬 의원 별세에 누리꾼 이목 집중

노회찬 의원 별세 기사 조회수, 공감 수 높아
창원문성대 화재 소식에 페이스북 사용자들 '깜짝'

임종금 기자 lim1498@idomin.com 입력 : 2018-07-30 16:57:05 월     노출 : 2018-07-30 17:01:00 월

1. 조회수 많은 기사

-7월 24일. 보좌진이 본 노회찬 “양복 2벌 뿐·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지난 23일 아침,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노회찬 의원 별세로 지역구가 있는 창원도 슬픔에 빠졌습니다. 고 노회찬 의원과 관련된 기사가 지난 주 조회수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가운데 이 기사가 조회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는 지난 주 페이스북 공감을 가장 많이 받은 기사이기도 합니다.

노회찬 의원 보좌진들이 본 생전 모습은 3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는 검소하다는 겁니다. 구두에 구멍이 날 정도로 싣고, 양복은 2벌 뿐이며, 40만 킬로미터 넘게 달린 소나타 승용차가 이를 증명합니다. ‘시장표’ 저렴한 재킷도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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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회찬 의원 모습./경남도민일보DB

다음으로 촌철살인 어록을 가능케 한 ‘성실함’입니다. 평소에도 틈만 나면 자료를 끊임없이 살피고 전문가를 만난다고 합니다. 이런 ‘학습’ 위에 촌철살인 어록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맺은 인연은 절대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본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일제히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페이스북 사용자 신모 씨는 “언론이 좋은 정치인을, 좋은 대통령을 왜 지켜주지 못하고 모든 정치인을 도매급으로 나쁜 사람으로 취급해 보도했던 관행부터 바꿔야 합니다”라고 했으며, 김모 씨는 “아까워서 어쩌나요. 정말 믿어지질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2. 페이스북 댓글 많은 기사

-7월 23일. 창원문성대 창업보육센터서 화재…9명 긴급대피

앞선 기사 다음으로 가장 페이스북 공감 많은 기사는 사고 소식입니다. 또한 이 기사에는 댓글이 130개나 달렸습니다. 

지난 7월 23일 오전 10시 14분께 창원문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1층 전산실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9명이 긴급대피했는데요. 페이스북에서 이 기사를 본 창원지역 대학생들은 친구 이름을 댓글로 태그하며 친구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나도 몰랐는데, 우리 학교에 불이 난 걸 이제야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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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대 창업보육센터 화재 모습./창원소방본부

3. 조회수 많은 동영상

-7월 25일. 고 노회찬 의원 창원 시민분향소 찾은 언론인들

역시 고 노회찬 관련 영상이 지난 주 가장 조회수 많은 영상이 됐습니다. 이 영상은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을 비롯해 편집국 간부들이 창원 의창구 한서병원 광장에 있는 노회찬 의원 창원시민분향소에 방문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어 간부들이 상주 역할을 맡고 있는 여영국 전 도의원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담겼습니다.

이 영상을 본 유튜브 사용자들은 노회찬 의원을 추모하거나 경남도민일보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유튜브 닉네임 ‘맨발’은 “진정한 언론인 경남도민일보 고맙습니다”라고 했으며, 닉네임 ‘노란장미’는 “노회찬 의원님 목소리 너무나 생생한데, 우리 노무현 대통령 서거 때가 겹쳐 왜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 우리 노통 만나셔서 지켜봐주세요”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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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금 기자

    • 임종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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