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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통업계 "명절 풀린 돈 잡아라"

세일·사은행사 등 포스트 추석 마케팅 진행

문정민 기자 minss@idomin.com 2018년 09월 27일 목요일

유통업계가 '포스트 추석' 마케팅으로 명절 특수를 이어간다. 명절 연휴 직후는 상여금이나 용돈, 상품권으로 쇼핑하려는 소비자가 몰린다. 유통업계는 추석 선물용으로 풀린 상품권을 회수하고, 명절 특수도 계속 이어가고자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9월 28일~10월 7일) 기간이 징검다리 연휴와 겹치면서 참여 브랜드나 할인 폭을 더 키웠다.

롯데마트는 추석 연휴가 끝나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나들이객을 겨냥해 먹을거리 중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호주산 곡물비육 소고기'를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해 판매한다. '호주산 척아이롤(100g)' 1600원(롯데/KB국민/NH농협카드 결제 땐 1440원), '와규 윗등심(100g)' 4880원, '치마살(100g)'을 2480원에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 9층에 위치한 바이어스픽 매장에서 고객들이 구스다운 롱패딩을 고르는 모습. /롯데백화점

나들이 도시락으로 '스페셜 모둠초밥(18입)'을 1만 3900원, '불고기·야채김밥', '참치·계란김밥'을 각 3500원에 선보인다. 또 '치킨텐더(1팩)'를 9800원, '소떡소떡 꼬치', '닭꼬치'는 각 1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역시 대규모 할인행사를 열고 명절 직후 소비 진작에 나선다.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가전제품과 패션 의류, 주얼리를 중심으로 1500여 개 상품을 할인한다.

우선 언더웨어 창고 대방출 대전을 통해 양말, 내복, 속옷 등 인기 브랜드 제품 3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는 '3+1행사'를 연다. 데이즈 브래지어 2매, 여성, 아동팬티 7매 등은 만 원의 행복 상품으로 기획해 판매한다.

가을, 겨울을 대비한 패션브랜드 위크도 마련했다. 디자인유나이티드, 폴햄, 레드페이스, 프로스펙스, 해피랜드 등 캐주얼부터 스포츠, 유아동 브랜드까지 브랜드별 특가 상품을 내놓는다.

롯데백화점은 쇼핑 관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17일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7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정기 세일에는 백화점 구매 담당자들이 기획한 30여 개 직매입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직매입 상품은 탑스(TOPS)팀에서 선보이는 '구스다운 롱패딩'이다. '구스다운 롱패딩'은 구스 솜털과 깃털이 8:2 비율로 들어가 있는 제품이다. 중량이 470g이며 1만 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성인용은 14만 1500원, 아동용은 12만 2500원에 마련했다.

다양한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다음 달 3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30만 원 이상 구매 때 7%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 2만 원을 증정한다.

50만 원 이상 롯데카드 결제 때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준다. 카드사별로 구매 금액대별 10% 금액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세일 기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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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기자

    • 문정민 기자
  • 경제부 기자입니다. 유통.공공기관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보나 문의 내용 있으면 010-2577-1203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