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신명의 울림'난타 보고가세요
이수경 기자
sglee@idomin.com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속 시원한 난타 공연도 보고 비사벌문화제도 즐기세요".
창녕군은 오는 13일 창녕천 젊음의 광장에서 찾아가는 장터 문화마당 '신명의 울림'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릴 제32회 비사벌문화제 기간 중 창녕 장날인 13일에 특별공연 형식으로 마련된다.
찾아가는 장터문화 마당 사업은 경상남도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 문화 향유권을 향상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녕군에서는 지난 9월 19일 이방장터에서 열린 경성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이다.
'신명의 울림' 공연은 아름다운 빛이 머무는 창녕천을 무대로 속 시원한 타악기 소리가 가을밤 정취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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