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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내일 추경예산안 제출

6조 1906억 원 규모 편성
고교 무상교육 등 중점

우귀화 기자 wookiza@idomin.com 2019년 05월 16일 목요일

경남도교육청이 7639억 원을 증액 편성한 '2019년도 경남도교육비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7일 도의회에 제출한다. 본예산 5조 4267억 원보다 14.1%(7639억 원) 늘어난 6조 1906억 원 규모다.

이번 추경 예산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 예산 편성, 교육재정 건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내역은 △고교 무상교육 116억 원 △교육환경개선 3239억 원 △학교 신·증설 577억 원 △교육복지 30억 원 △교육과정지원 685억 원 △보건·급식활동지원 314억 원 △교육행정일반 181억 원 △지방교육채 상환 2300억 원 등이다.

고교 무상교육은 올 2학기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첫 시행된다. 내년에는 고교 2∼3학년, 2021년부터는 전 고등학생에게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등을 무상 지원한다. 교육환경개선 예산으로 학교 노후시설 개선, 내진보강·석면교체 사업의 지속 추진, 화장실 개선 등을 진행한다.

신설 학교인 △유치원 4곳(창원 곰내, 거제 사봉, 양산 강서, 창원숲) △초교 5곳(창원 중동2, 김해 율하2택지2, 양산 가촌2, 신진주, 거제 상동1) △중학교 5곳(양산 석산2초중통합, 창원 창북, 진주 대곡, 율하 2택지, 진영 2초중통합) △대안고 3곳(김해 대안, 거창 연극, 남해 보물섬) △특수학교(밀양 아리솔) 등에도 예산이 340억 원가량 추가로 편성됐다.

창원도서관 이전, 합천 경남독서학교 신설, 의령 경남학생교육원 복합어드벤처 파크 조성, 밀양 경남특수교육원 야외 체험장 조성 등 기관 운영관리비도 445억 원이 증액됐다.

추경 예산안은 6월 도의회 정례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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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귀화 기자

    • 우귀화 기자
  • 시민사회부 기자입니다. 경남도교육청을 출입하며,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